스왈로우,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색 담은 보도스틸 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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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색 담은 보도스틸 8종 공개

참을 수 없는 욕망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제 2의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탄생”(AlloCiné)”이라고 불릴만큼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미장센, 감각을 마비시킬듯 충격적인 비주얼과 이야기로 주목 받은 카를로 미라벨라 데이비스 감독의 <스왈로우>가 주인공 헌터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보여주는 보도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서늘하면서도 위태로운 분위기의 보도 스틸 8종 공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매그니피센트 7> 속 모습과 180도 달라진 헤일리 베넷

욕망 앞에 방황하는 ‘헌터’, 공허한 눈빛 담은 스틸로 궁금증 자극

공개된 보도 스틸은 <스왈로우> 특유의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 주인공 헌터의 공허한 눈빛이 가득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 보는 부부의 모습과 원색의 꽃들 뒤로 정원을 가꾸는 헌터의 모습에서 완벽한 일상이 주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붉은색 셀로판 종이가 붙여진 창 앞에 서 있는 헌터와 바깥 세상이 투명하게 보이는 창을 한 프레임에 담아 강렬한 대비를 이끌어 내면서 바깥 세상이 아닌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버린 헌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붉은색으로 뒤덮인 창 앞에서 어딘가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스틸 속 헌터의 시선이 어디에 가 닿아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기 모빌을 들고서도 설렘이나 기쁨이 아닌 길을 잃은 것 같은 텅 빈 눈동자로 화면 밖 관람객을 응시하는 모습은 연기파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헤일리 베넷’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손에 쥔 작은 구슬을 바라보는 것도 잠시, 불안한 곁눈질과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헌터의 모습은 보는 사람도 초조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완벽하게 아름답거나 공허했던 표정 대신 눈물로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은 헌터가 지금 어떤 상황을 직면하고 있는 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