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왓챠, ‘시간 여행' 소재 다룬 선물같은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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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왓챠, ‘시간 여행' 소재 다룬 선물같은 작품 소개

상견니

‘너를 만나고 싶다'는 뜻의 <상견니>는 사고로 연인을 잃은 여자 주인공 황위쉬안이 어느 날 배달된 카세트 플레이어로 인해 타임슬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대만의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대만 드라마 특유의 풋풋한 청춘의 모습과 함께 각 인물들의 관계성이 주는 감동이 가득하다. 현지에서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 평점 1위 등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에서도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드라마 OST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 뉴이스트의 민현이 OST '상견니상견니상견니' 커버 영상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라이프

27세 취준생인 남자 주인공은 매번 면접에서 떨어지며 사회에 부적응자로 낙인 찍혀 암울한 나날을 보낸다. 이때,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다시 한 번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웹툰이 원작인 <리라이프>는 10대를 넘어 ‘그때 내가 이랬다면' 하는 생각으로 과거를 반추해보곤 하는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다른 시간 여행과 다른 점은 자신의 몸만 과거로 돌아갔을 뿐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한 번 고등학생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삶을 다시 설계할까?

어쩌다18

<어쩌다18>은 멋진 성인으로 성장한 남자 주인공이 하루 아침에 왕따 소년이었던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 자살한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단순한 청춘학원물에 그치지 않고 사랑과 죽음, 소중한 사람의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의 상실감, 슬픔 등을 짧은 러닝 타임 안에 가볍지 않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진부하지만 모두가 한 번쯤은 꿈꾸는 타임슬립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기억한다는 점이 다시 한번 감동을 준다. JTBC가 장르, 플랫폼,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던 단막극 브랜드 ‘드라마 페스타’의 작품이다.

고백부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현실에 지쳐 이혼한 부부가 20살 과거로 돌아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장나라는 이 드라마로 ‘독보적인 로코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더 사랑하기 위해 여행을 다녀왔다"는 대사처럼 지금 누리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해 그 소중함을 간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과거로 돌아가서라도 절실히 만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 사람이라면 휴지 한 상자 준비하고 정주행을 시작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