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유입 기여도 1위 기록

배포일자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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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유입 기여도 1위 기록

한석규·김서형 주연 휴먼 드라마, 원작 유명세에 캐스팅까지 공개 전부터 화제
공개 후 시청 순위·주말 유입 기여도 1위…올해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 기록
<시맨틱 에러> 잇는 왓챠 히트작 탄생…16일 공개 <사막의 왕>까지 기대
콘텐츠 플랫폼 왓챠가 지난 1일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12월 첫 주말 기준 유입 기여도 1위를 기록했으며, 왓챠피디아 내 올해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인 4.5점을 기록 중이라고 7일 발표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실화 바탕의 한 유명한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국민배우 한석규의 2년 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독보적인 연기력로 유명한 배우 김서형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
이러한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1일 공개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공개 후 왓챠 시청 순위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6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 주말 왓챠 전 콘텐츠 중 유입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8주 연속 시청 순위 1위의 기록을 세우며 공전의 히트를 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작이 탄생한 것. 이로써 왓챠는 로맨스부터 휴먼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피디아 내의 별점도 4.5에 달하며, 올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 공개된 190여개의 한국 드라마들의 별점을 분석한 결과 6일 기준으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4.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시맨틱 에러>가 4.4점, <며느라기>가 4.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왓챠는 여세를 몰아 오는 16일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을 공개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선사한다. 왓챠와 김보통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로, 양동근, 진구 등 색깔있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왓챠는 지난 10월 왓챠웹툰을 공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상, 웹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2011년 영화 콘텐츠 평가 및 추천서비스 ‘왓챠피디아’로 시작했던 왓챠는 2016년 구독형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출시해 고도의 추천 및 큐레이션 서비스와 왓챠만의 색깔을 담은 개성 있는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2020년에는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최초로 일본에 진출해 국내 OTT의 첫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들어냈으며, 일본 내 시장조사기관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OTT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2위를 기록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