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김서형, '단짠' 정석! 본편과 다른 매력의 1-2부 비하인드 영상 공개

배포일자
2022/12/06
Status
속성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인생드라마 탄생 예감!

본편 공개하자마자 오며들었다!

유쾌한 반전 매력 담긴 1-2부 촬영 비하인드 영상 전격 공개!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다룬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1-2부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이어간다.
[제공: 왓챠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 감독/각본: 이호재 |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오늘은 좀 즐거울지도 몰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공개!
한석규·김서형, 비하인드 영상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케미스트리!
지난 1일(목) 1-2부를 공개한 후 호평이 끊이지 않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1-2부 비하인드 영상은 카메라 뒤에서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들의 소탈한 모습을 담았다. 비하인드 영상의 시작부터 한석규가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러 채소를 씻는 모습을 비추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투르지만 가족을 위한 소중한 레시피를 준비하는 ‘창욱’ 역을 맡은 한석규는 작중 등장하는 요리를 직접 연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화제가 되었다. 한석규는 리허설에서 조리 과정에 익숙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요리 실력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실제로 한석규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요리 실력이 나쁘지 않다. 나물도 하고 김치도 담근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소식을 듣고 한 끼가 소중해진 ‘다정’ 역의 김서형은 차분하고 냉철한 판단력의 ‘다정’과는 반전매력을 뽐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촬영을 준비하는 스태프들에게 엄지를 내보이며 응원하는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했다. 남편 ‘창욱’ 역의 한석규, 아들 ‘재호’ 역의 진호은과 카메라 바깥에서도 진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1-2부 공개 후 “한석규의 내레이션은 정성 어린, 맛깔나는 요리 그 자체”(왓챠피디아 긍*), “좋은 연기는 화려한 꾸밈이 아니라 다져진 기본에서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 주는 작품”(왓챠피디아 K**), “12부작 중 2부만 공개됐는데도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다”(인스타그램 @West*****)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본편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단짠’의 정석을 선보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