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트러블> 선택의 기로 놓인 남녀 아이돌 10인, 긴장감 감도는 메인 예고편 공개

배포일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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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저의 배려를 약간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긴장감 감도는 메인 예고편 공개!

오직 듀엣만 가능한 이 곳!
남녀 아이돌 10인, 파트너 선택의 기로에 놓여!
고민 끝에 탄생할 첫 듀엣 조합+첫 무대에 궁금증 폭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오직 듀엣만 가능한 ‘더블 트러블’에 입성한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반드시 파트너를 선택해야 하며 다섯 번의 듀엣 무대로 듀엣 파트너를 찾아야만 해 끊임없는 고민에 빠져 있다.
특히 남녀 아이돌 10인이 어떤 파트너와 듀엣을 이룰지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아이돌들의 걱정과 갈등이 엿보이는 순간들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 분 남았는데”라며 고개를 숙이는 태일의 모습에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어 생각에 빠진 듯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라는 전지우, “저의 배려를 약간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라고 말하는 공민지까지 제각각인 이들의 반응은 파트너 선정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남녀 아이돌 10인에게 주어진 파트너 선택 기회는 다섯 번으로 선택을 통해 파트너를 바꿀 수 있지만 원하는 대로 할 수만은 없다고. 과연 이들은 두 배 이상의 효과를 낼 듀엣 파트너를 만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이들이 각자의 듀엣 파트너와 함께 ‘더블 트러블’에서 보여줄 첫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첫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MC 김지석과 장도연이 진행을 맡았다. (끝)
사진 제공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