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익스클루시브 <굿 샘> 오늘 오후 5시 독점 공개!

배포일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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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VS 딸, 더 뛰어난 의사가 메스를 잡는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굿 샘> 오늘 오후 5시 독점 공개!

“더 뛰어난 닥터 그리피스는 누구?” 흉부외과 부서장이 되기 위한 부녀의 ‘극한 경쟁’
흥미진진 의학 에피소드 & 병원 내 권력 다툼이 공존하는 ‘메디컬 드라마’
<시카고 PD> 소피아 부시, <해리 포터> 시리즈 제이슨 아이삭스 출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신규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굿 샘>이 오늘 오후 5시에 첫선을 보인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신작 <굿 샘>은 ‘레이크쇼어 센티넬 병원’ 흉부외과 부서장 자리를 두고 아버지와 딸이 펼치는 숨 막히는 경쟁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이다. 흉부외과의 샘 그리피스(소피아 부시)는 명성이 자자한 아버지 롭 그리피스(제이슨 아이삭스)를 직장 상사로 두고 쉽지 않은 의국 생활을 견딘다. 롭은 사사건건 샘을 무시하고, 샘은 그런 롭에게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싶어 한다. 어느 날, 병원에서 발생한 괴한의 총격 사건으로 롭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샘은 롭을 대신해 모두의 지지를 받아 흉부외과를 이끌게 된다.
샘은 공식적인 흉부외과 부서장으로 승진할 날만 기다리지만, 6개월 후 롭이 기적처럼 깨어나면서 상황이 뒤바뀐다. 롭은 딸의 앞날을 축복하기는커녕 부서장 자리를 되찾기 위해 샘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샘은 그런 아버지를 관리 감독하면서 함께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흉부외과 부서장이 되기 위한 두 사람의 신경전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롭과 샘의 부녀 갈등도 정점으로 치닫는다.
<굿 샘>은 다양한 환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면서도, 샘과 롭의 정치 싸움에서 빚어지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긴장감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메디컬 드라마의 장르적인 재미와 의사 부녀의 날 선 대립각을 각각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인기 미드 <시카고 PD>에서 형사 에린 린지 을 맡아 뚝심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소피아 부시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루시우스 말포이로 친숙한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가 팽팽히 맞서는 부녀로 활약하고, 각자의 고민을 떠안은 채 병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 또한 재미를 더한다.
의학물의 장르적인 재미와 병원에서 벌어지는 부녀간 권력 다툼이라는 흥미로운 요소가 공존하는 메디컬 드라마 <굿 샘>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왓챠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