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나가노 메이 주연 익스클루시브 일드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 22일 독점 공개

배포일자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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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 22일 독점 서비스

<모성>,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나가노 메이 주연 드라마
이국적인 나가사키에서 펼쳐지는 가혹한 러브스토리, 매주 월요일 왓챠 공개
왓챠가 <모성>,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등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를 오늘 22일(월)부터 매주 독점으로 서비스한다.
(사진: Fuji TV)
(사진: Fuji TV)
신규 익스클루시브 일드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는 이국적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가혹한 기적이 일으키는 판타지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인기 드라마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에 같이 출연했던 나가노 메이와 야마다 유키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의 마츠야마 히로아키가 감독을,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의 우야마 케이스케 각본을 맡았다.
주인공 ‘아이하라 아메’(나가노 메이)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다른 사람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인물이다. 고등학교 시절 놀림받기 일쑤였던 아메에게 유일하게 다가와 준 사람은 3학년 선배였던 ‘아사노 타이요’(야마다 유키)였고,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이로 거듭난다. 파티셰를 꿈꿨던 아메는 졸업 후 도쿄로 향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떤 이유로 고향 나가사키로 돌아오고 타이요와도 재회한다. 하지만 그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타이요가 사고를 당하고, 슬픔에 잠긴 아메의 앞에 저승에서 온 안내인이 나타나 “당신의 마음을 바친다면 기적을 일으켜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는 나가사키의 아름다운 풍경과 나가노 메이, 야마다 유키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로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비라는 뜻의 아메와 태양이라는 의미의 타이요, 정반대의 이름을 지닌 두 사람이 잔혹한 운명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이들의 삶과 사랑을 응원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의 주제가로 선정된 우타다 히카루의 신곡도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자아낸다.
한겨울에 잘 어울리는 멜로 드라마의 정서를 가득 담아낸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는 오늘 22일(월) 밤 23시 30분에 1화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23시에 새 에피소드가 추가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