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11월 콘텐츠 라인업 공개! 익스클루시브 BL 시리즈부터 4분기 최신 일드까지 ‘풍성’

배포일자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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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11월 콘텐츠 라인업 공개! 익스클루시브 BL 시리즈부터 4분기 최신 일드까지 ‘풍성’

화제의 대만 BL 드라마 <아적아상니: 내 사랑니가 너를 보고 싶어해>
<뉴스룸> 제프 다니엘스 주연 익스클루시브 미드 <아메리칸 러스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혼다 츠바사 주연 일드 <너의 꽃이 될래>
왓챠가 11월에도 BL, 범죄 드라마,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규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아적아상니: 내 사랑니가 너를 보고 싶어해>, <아메리칸 러스트>와 함께 4분기 최신 일본 드라마 <너의 꽃이 될래>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왓챠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적아상니: 내 사랑니가 너를 보고 싶어해>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아적아상니: 내 사랑니가 너를 보고 싶어해>는 우연한 만남을 특별한 인연으로 가꿔 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대만 BL 드라마다. 치과를 무서워하는 레스토랑 오너 바이랑은 누나 때문에 치과의사 진쉰안을 만나 진료를 받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던 중에 서서히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며 연애 감정을 싹틔운다. 한편, 바이랑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하는 시니어 바텐더 알렉스는 자꾸 눈앞에 나타나는 혈기 왕성한 청년 RJ를 불편해하면서도 조금씩 그를 알아가며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인기 대만 BL 드라마 <영원한 1위> 감독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치과 공포증이 있는 환자와 치과의사, 진중한 연상의 바텐더와 반항기 넘치는 연하남까지 4인 4색 캐릭터의 로맨스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극본과 연출이 몰입감을 높인다. 11일(금) 오전 11시 왓챠에서 1, 2화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2화씩 새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아메리칸 러스트>
신규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아메리칸 러스트>는 필립 마이어가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범죄 드라마다. 경제적으로 황폐해진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가상의 마을 ‘뷰엘’을 배경으로, 어느 날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을 다룬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마을의 경찰서장 델 해리스는 남겨진 증거를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그레이스의 아들 빌리가 유력한 용의자라는 걸 직감한다. 당시 빌리는 6개월 전 연루된 폭행 사건으로 보호 감찰 중이었고, 델은 그레이스와 빌리를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서 증거를 숨긴다. 이를 기점으로 마을 사람들은 각자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나쁜 선택을 하기 시작하고, 드라마는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는다. 캐릭터 각각의 녹슬어버린 꿈과 희망을 묘사하며 아메리칸드림의 추악한 이면을 들추어내는 작품으로, <뉴스룸>의 제프 다니엘스가 정의와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는 주인공 델 해리스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총 9화로 구성된 시리즈로, 18일(금) 왓챠에서 전편이 단독 공개된다.
<너의 꽃이 될래> (사진: TBS)
배우 혼다 츠바사 주연의 4분기 최신 일드 <너의 꽃이 될래>는 고등학교 교사였던 주인공이 벼랑 끝에 몰린 보이 그룹 ‘8LOOM(블룸)’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사건을 계기로 교편을 놓은 아스카(혼다 츠바사)는 8LOOM의 숙소 관리인으로 일하게 되고, 과거 제자였던 단(타카하시 후미야)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뜻밖의 만남에 놀라워할 틈도 없이 아스카는 8LOOM과 공동생활을 시작하고,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단과 멤버들을 보면서 조금씩 교사 시절의 열정을 되찾게 된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작품으로, 극 중 등장하는 그룹 8LOOM이 기간 한정으로 실제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왓챠에서 매주 일요일 새벽 1시에 새 에피소드가 추가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