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왓챠, 업그레이드된 키즈 프로필 및 콘텐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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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써도 안심! ‘키즈 프로필’ 개편으로 향상된 쾌적함과 접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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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전용 모드로 로그인해 왓챠 이용 가능... 모바일, 태블릿, TV, 웹 모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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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 뽀로로>, <또봇V> 등 7세 이하 관람가 콘텐츠 1,078편 선보여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족 이용자를 위해 ‘키즈 프로필’을 개편하고, <뽀롱뽀롱 뽀로로>와 <헬로 카봇 9기> 등 인기작을 선보이며 키즈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왓챠의 이번 키즈 프로필 개편은 육아 환경에 놓인 이용자들이 키즈 콘텐츠를 좀 더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 단순히 프로필의 형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왓챠 서비스 자체를 키즈 전용 모드로 로그인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 편리함을 더했다. 키즈 전용 모드에서는 성인용 콘텐츠가 분리되기 때문에 어린 자녀에게 자칫하면 부적절할 수 있는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엔 모바일과 태블릿으로만 접근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TV와 웹으로도 서비스 영역이 확장되면서 접근성도 향상됐다.
키즈 프로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도 기존 100여편에서 1,078편으로 대폭 늘어났다. 모두 7세 이하 관람가 콘텐츠로, 어린이용 영화부터 극장판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에 왓챠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콕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는 지금,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키즈 콘텐츠도 함께 소개했다.
<뽀롱뽀롱 뽀로로> 전 시즌
영유아들의 슈퍼스타 ‘뽀통령’ 뽀로로와 친구들을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다양한 볼거리,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로 오랜 시간 꾸준히 어린이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왓챠에서는 현재 방영 중인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7부터 <뽀로로 공룡월드> 시즌 1~2, <뽀로로 쥬라기 구조대> 등 오리지널 TV 시리즈, 지난해 개봉한 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등을 서비스한다.
<또봇V> 시즌 1, 2
아이가 변신 로봇을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들과 각양각색 개성을 자랑하는 또봇들의 흥미로운 모험과 성장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왓챠에서 <또봇V> 시즌 1, 2와 함께 <또봇V -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을 볼 수 있다.
<브레드 이발소>
디저트들의 화려한 변신이 볼거리인 화제작이다.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조수 월크가 오븐에 타거나 찌그러져 버려질 위기에 처한 못난이 빵들을 기상천외한 스타일로 멋지게 꾸며주는 메이크오버쇼를 그린다.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쿵푸팬더>, <쿵푸팬더 2>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아버지의 국수 가게보다는 쿵푸 마스터가 되고 싶은 팬더 포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뭉클한 성장담을 그린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다채로운 화면이 먼저 눈을 사로잡고, 이어서 해법은 처음부터 내 안에 있었다는 영화의 메시지로 마음까지 사로잡는 작품이다. 왓챠에서 첫 편인 <쿵푸팬더>와 후속편인 <쿵푸팬더 2>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글 자막과 영어 자막을 모두 지원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
영국의 작가 J. K. 롤링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등은 10년의 대장정을 통해 일약 스타로 거듭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총 8편의 영화 중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을 제외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은 전체 관람가라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새끼 동물이 사는 법
아이가 동물에 관심이 많다면 다큐멘터리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BBC 다큐멘터리 <새끼 동물이 사는 법>은 사랑스러운 새끼 물개, 아메리카 원앙, 아프리카 제비갈매기, 바다거북 등 험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온갖 시련을 딛고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어린 동물들을 조명한다. 수려한 자연과 귀여운 새끼 동물을 바라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