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갑진년 새해 주요 신작 공개!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 <에에올>, <햄과 함께> 등 1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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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메이 주연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 새해 첫 익스클루시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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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7관왕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월 5일 왓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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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L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스핀오프 예능 <햄과 함께> 11일 공개
왓챠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드라마, 영화, 예능을 아우르는 1월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 주연의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 아카데미 7관왕에 빛나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인기 BL 드라마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의 스핀오프 예능 <햄과 함께>까지, 세 작품을 1월부터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
새해 첫 익스클루시브 일드로 공개 예정인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는 이국적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가혹한 기적이 일으키는 판타지 러브 스토리를 담는다. 주인공 ‘아이하라 아메’(나가노 메이)는 슬픈 과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인물이다. 어떤 이유로 고향 나가사키로 돌아온 아메는 어느 날 과거에 마음이 통했던 유일한 인물이자, 지금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던 ‘아사노 타이요’(야마다 유키)와 마주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타이요는 사고를 당하고 슬픔에 잠긴 아메에게 의 앞에 저승에서 온 안내인이 나타나 “당신의 마음을 바친다면 기적을 일으켜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모성>,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 나가노 메이가 주연으로 발탁돼 주목받는 작품으로,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의 마츠야마 히로아키가 감독을,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우야마 케이스케 각본을 맡아 애틋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다. 1월 중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7관왕에 빛나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5일 왓챠에서 서비스된다. 양자경 주연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신선하고 독특한 비주얼이 눈을 사로잡고, 에블린이 수많은 다중우주를 넘나들며 가족과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빌런과 맞서 싸우는 과정이 몰입감을 자아낸다. 기발한 상상력을 토대로 보는 이들에게 다정하고 사려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에에올’ 열풍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햄과 함께>
인기 BL 드라마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의 스핀오프 예능 <햄과 함께>가 11일 왓챠에서 공개된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삶에 지쳐 잠시 시골로 내려온 까칠한 도시 남자 ‘선율’과 농촌을 억수로 사랑하는 순수한 시골 청년 ‘예찬’의 싱그러운 무공해 힐링 로맨스로 공개 전부터 BL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햄과 함께>는 필리핀 엘니도로 5일간의 휴가를 떠난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의 주연 배우 도원과 윤도진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여행지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는 두 남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드라마를 아꼈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