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별이 내리는 밤에> 오늘부터 독점 서비스

배포일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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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별이 내리는 밤에> 오늘부터 독점 서비스

“사람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다” 설렘,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
산부인과 의사 X 유품정리사, 생명과 시작과 끝에 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 1분기 최신 화제작...매주 토요일 오전 왓챠 독점 공개
왓챠가 현재 일본에서 호평 속에 방영 중인 최신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를 오늘부터 독점으로 서비스한다.
신규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별이 내리는 밤에>는 감정을 잊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산부인과 의사와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유품정리사의 순수한 러브 스토리를 다룬다. 인기 드라마 <최애>와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35세 산부인과의 스즈 역을, 영화 <도쿄 리벤저스>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가 선천적 청각 장애가 있는 25세 청년 잇세이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선보인다. 최근 NCT 도영이 드라마의 삽입곡 ‘Cry’를 가창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형 병원에서 일하던 주인공 스즈는 의료재판을 계기로 바닷마을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일하게 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누구에게도 본심을 드러내지 않고 고독하게 지내는 인물이다. 어느 날 스즈는 한숨 돌리기 위해 솔로 캠핑을 떠나고, 그곳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름다운 청년 잇세이를 만난다. 스즈는 뻔뻔하면서도 다정한 잇세이의 행동에 처음에는 당혹스러워하지만, 소리 없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잇세이를 통해 점차 닫힌 마음을 열어 간다.
<별이 내리는 밤에>는 생명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두 사람이 별이 내리는 밤에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섬세히 담아내며 몰입감을 더하는 작품이다.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두 배우의 세밀한 감정 연기와 어우러지는 절묘한 연출, 탄탄한 각본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등 볼거리가 가득한 드라마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휴먼 드라마의 감동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별이 내리는 밤에>는 오늘 3일 1화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왓챠에서 새 에피소드가 추가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