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이지나 연출-김문정 음악감독-배우 김소현
뮤지컬 대표 카리스마 3인방이 전하는 성공의 비결!
배우 김소현, "얘들아, 밧줄 가져와!"
연기 연습 위해 밧줄에 테이프까지 동원한 사연 고백!
김소현, "뮤지컬이 네 인생을 망쳤다"
배역 소화 위해 생애 첫 나이트클럽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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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이지나 연출, 사실은 뮤지컬 배우 출신?! 베일에 가려져 있던 노래 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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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김문정 음악감독, "네가 더 나쁜 X" 오디션 중 이지나 연출에게 독설 들은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뮤지컬 대표 카리스마 3인방이 성공의 비결을 전수한다.
오늘(14일)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주름잡는 우먼파워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배우 김소현이 출연, 성공의 지혜를 남김없이 전한다.
이날 도깨비 세상에 등장한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배우 김소현은 무대와 관객을 휘어잡는 자신만의 카리스마 비결을 고백한다. 현재 대극장의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김소현은 과거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자 “얘들아, 밧줄 가져와”라며 밧줄에 테이프까지 동원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해 도깨비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려는 김소현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기존의 공주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발을 들인 것. 모범생이었던 딸의 일탈 아닌 일탈을 본 김소현의 어머니가 “뮤지컬이 네 인생을 망쳤다”고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김문정 음악감독은 오디션 중 ‘독설의 대명사’ 이지나 연출에게 “네가 더 나쁜 X”이라며 호되게 혼났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친밀한 사이인 만큼 가감 없이 쏟아지는 독설들에 도깨비들마저 깜짝 놀랐다고 해 강렬한 포스를 가진 두 거장의 대화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상대를 가리지 않고 불꽃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이지나 연출에게도 뜻밖의 과거가 숨겨져 있다고. ‘레 미제라블’ 한국 초연 당시 에포닌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던 구(舊) 뮤지컬 배우 이지나 연출은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었던 노래 실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지나 연출의 노래를 들은 김소현이 “살아생전 선생님의 노래를 들을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다”며 감격했다고 해 현장을 발칵 뒤집은 이지나 연출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뮤지컬계 카리스마 3인방의 이야기가 펼쳐질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오늘(14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또한 디스커버리코리아 채널을 통해서도 향후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를 시청할 수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