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가족을 이어준 특별한 레시피,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바로 내일 공개

배포일자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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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가족을 이어준 특별한 레시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바로 내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가족을 이어준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마침내 내일(1/5) 오후 5시 마지막 에피소드 11-12부를 공개한다.
[제공: 왓챠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 감독/각본: 이호재 |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음식의 기억은 미각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가족을 이어준 특별한 레시피
바로 내일,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바로 내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리 엿볼 수 있는 11-12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볼 수 있듯이 11부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다정(김서형)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창욱(한석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화가 불편한 다정이지만 “음식의 기억은 미각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사의 말에 식사를 함께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어 12부에서는 ‘다음에 보자’라는 말이 점점 어려워졌던 다정과의 이별을 보여준다.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던 이호재 감독의 말처럼 각자의 방법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을 전할 것으로 시청자들을 기대케 한다.
한편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작품에 대해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작품을 보는 순간 창욱 가족에 이입되어 마지막화를 보기가 너무 슬퍼졌다”, “이별이라는 것에 정말 마지막까지 어떻게 준비하고 담았을지 기대된다” 등 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을 준비하는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전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