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3분기 신작 일드 <이시코와 하네오><경쟁의 파수꾼> 서비스!

배포일자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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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시리즈가 온다! 8월 왓챠 익스클루시브 신작 공개!

왓챠, 3분기 신작 일드 2편 서비스!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경쟁의 파수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3분기 신작 일본 드라마 2편을 서비스한다.
아리무라 카스미 X 나카무라 토모야, 정반대 콤비의 법률 드라마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사카구치 켄타로 X 안, 공정위 무대로 한 통쾌한 드라마 <경쟁의 파수꾼>
3분기 일드 신작, 왓챠에서 만난다!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사진: TBS)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는 도쿄대를 졸업했지만 사법 시험에 번번이 떨어진 법률사무보조원 이시코와 한방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고졸 출신 변호사 하네오가 한 팀이 되어 고객의 사소한 트러블을 해결하며 각자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법률 드라마이다. 이시코는 착실하고 빈틈없지만 융통성도 부족한 성격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법시험에 네 번이나 떨어진 인물이다. 시험에 한 번 더 도전하는 것이 두려워 결국 아버지가 운영하는 법률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 그녀는 어느 날, 법률 사무소에 새로 채용된 변호사 하네오와 만나게 된다. 하네오는 한번 본 내용을 사진처럼 기억하는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자로, 언뜻 보기에는 엉뚱한 천재 같은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사실은 임기응변이 부족한 타입이다. 성격은 정반대여도 은근히 닮은 구석이 있는 이시코와 하네오가 콤비를 이뤄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마음을 열고 파트너가 되어가는 모습을 담아낸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하지만 당황스러운 문제들을 풀어내며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다. 이시코 역의 아리무라 카스미와 하네오 역의 나카무라 토모야가 투닥거리는 콤비로 열연하며 귀여운 케미를 발산하고, 여기에 두 콤비의 첫 번째 의뢰인으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속 시원한 사건 해결과 보고 나면 마음이 따스해지는 감동까지 고루 갖춘 드라마로,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일본 드라마인 <최애> 제작진의 신작이다. 공개된 이후 왓챠 탑10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새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된다.
<경쟁의 파수꾼> (사진: Fuji TV)
<경쟁의 파수꾼>은 공정거래위원회를 무대로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쟁을 지키기 위한 두 주인공의 통쾌 상쾌한 활약을 그린 엔터테인먼트 드라마이다. 한번 본 것은 모두 기억하는 천재형 엘리트이지만 사회성은 없는 공정위 소속 심사관 코쇼부 츠토무와, 불의를 참지 못하는 행동파이지만 수사 과정에서 저지른 실수로 인해 공정위로 좌천된 형사 출신 시로쿠마 카에데 두 사람이 공정위 심사국 제6심사에서 만난다. 성격도 사고방식도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은 조사 중에 여러 난관을 마주하게 되지만, 함께 카르텔 문제의 진상을 파헤쳐 나간다. 코쇼부 역을 맡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시로쿠마 역을 맡은 안은 2016년 영화 <오케 노인!> 이후 6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신뢰감 있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 남친의 유언장>을 집필한 작가이자 ‘제19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 신카와 호타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경쟁의 파수꾼>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진 적 없는 공정거래위원회라는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실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촬영하며 리얼함을 살렸으며, 두 주인공의 활약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쟁의 파수꾼>은 매주 수요일 자정에 새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