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2023년 1분기 최신 일드 6편 서비스!
흥미진진 복수극, 유쾌한 수사물, 애틋한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 돋보여
• 인기작 <덫의 전쟁>, <별이 내리는 밤에>, <여신의 교실> 매주 독점 공개
•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경시청 아웃사이더> 등 화제작 신규 서비스!
왓챠가 흥미진진한 복수극부터 애틋한 멜로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돋보이는 2023년 1분기 최신 일본 드라마 6편을 서비스한다. 왓챠에서 매주 독점 공개되는 익스클루시브 일드 <덫의 전쟁>, <별이 내리는 밤에>, <여신의 교실 ~리걸 청춘 백서~>와 함께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주연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아카데미 수상작 <드라이브 마이 카> 니시지마 히데토시 주연의 <경시청 아웃사이더>, 그리고 통통 튀는 로맨틱 코미디 <닌자에게 결혼은 어렵다>까지 화제의 신작 일드를 왓챠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Kansai TV)
덫의 전쟁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덫의 전쟁>은 20년간 목숨을 걸고 모셔온 국회의원에게 배신당한 비서의 통쾌하고 장렬한 복수극을 담는다. 사랑하는 가족이 상처받는 걸 목도한 국회의원 비서 와시즈가 지략을 총동원해 함정을 만들어 악랄한 정치가를 실각시키는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복수극의 정석다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SMAP 출신의 톱스타이자 국내에선 ‘초난강’이란 예명으로 유명한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인공 와시즈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세븐틴의 우지, 정한, 민규, 승관이 SMAP 출신인 카토리 싱고와 함께 드라마의 OST 곡을 가창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왓챠에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별이 내리는 밤에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별이 내리는 밤에>는 감정을 잊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산부인과 의사와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유품정리사의 순수한 러브 스토리를 다룬다. 생명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대조적인 두 사람이 별이 내리는 밤에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휴먼 드라마의 감동을 모두 전달한다. <최애> 요시타카 유리코가 35세 산부인과의 스즈 역을, <도쿄 리벤저스> 키타무라 타쿠미가 선천적 청각 장애가 있는 25세 청년 잇세이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왓챠에서 새 에피소드가 추가로 서비스된다.
(사진: Fuji TV)
여신의 교실 ~리걸 청춘 백서~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여신의 교실 ~리걸 청춘 백서~>는 로스쿨 신임 교수로 파견된 재판관 히이라기 시즈쿠와 그녀를 둘러싼 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리걸 청춘 군상극이다. 도쿄지방법원 형사부 재판관 히이라기는 ‘사람을 모르면 좋은 법률가가 될 수 없다’는 신념을 지닌 인물로, 어느 날 갑작스럽게 파견을 나가게 된 로스쿨에서 사법시험 합격만이 목표인 괴짜 천재 교원 아오이와 학생들을 만난다. 주인공 히이라기를 포함해 각기 뚜렷한 개성과 사연을 지닌 캐릭터들과 다양한 판례들로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비롯해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 <HERO 2> 등에 출연한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인공 히이라기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친다. 매주 화요일 00시 20분에 왓챠에서 새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는 운명이라고 믿었던 상대를 한순간에 잃은 주인공 소마 유이(이노우에 마오)와 유령이 되어 그녀의 곁을 맴도는 연인 토리노 나오키(사토 타케루) 그리고 유령을 볼 수 있는 형사 우오즈미 유즈루(마츠야마 켄이치)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사토 타케루,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에 이어 일본에서도 맹활약 중인 배우 심은경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나오키를 매개로 관계를 맺게 된 캐릭터들을 비추며 기구한 운명에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의 애달프면서도 따뜻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매주 월요일마다 새 에피소드가 서비스된다.
경시청 아웃사이더
<드라이브 마이 카>, <진범인 플래그>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주연작 <경시청 아웃사이더>는 전직 조직 범죄단 담당 형사, 밝힐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에이스 형사 그리고 의욕 없는 신참 형사 트리오의 활약을 그린 이색 형사 드라마다. 경찰 조직 내 아웃사이더인 3명이 다양한 사건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며, 범죄 수사물이면서도 코믹한 요소가 돋보이는 유쾌한 작품이다. 작가 카토 미아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도쿄 리벤저스>의 타카하시 이즈미가 각본을, <99.9 ~형사 전문 변호사~> 시리즈의 기무라 히사시가 연출을 맡았다. 매주 화요일 새 에피소드가 추가로 공개된다.
닌자에게 결혼은 어렵다
러브 코미디 일드 <닌자에게 결혼은 어렵다>는 서로 닌자의 후예라는 비밀을 숨기고 결혼한 부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평소엔 약사로 일하지만 사실은 코가 닌자의 후예인 호타루(나나오)와 평범한 우체국 배달원처럼 보이지만 이가 닌자의 후예인 고로(스즈키 노부유키)는 서로 라이벌 파벌의 닌자라는 것을 모르고 결혼한다. 행복한 신혼도 잠시, 결혼 생활에 점점 회의를 느끼고 다툼만 잦아지던 두 사람은 이혼 직전의 상황에 놓이고, 고로는 어떻게든 이혼을 막으려 하지만 서로 오해만 쌓여 간다. <루팡의 딸> 시리즈로 유명한 요코제키 다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주인공 부부가 현재까지 살아남은 닌자의 후예라는 코믹한 설정이 돋보인다. 매주 수요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