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스페셜 큐레이터가 엄선한 문화다양성 콘텐츠 큐레이션 공개

배포일자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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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스페셜 큐레이터가 엄선한 문화다양성 콘텐츠 큐레이션 공개

‘다양한 가치, 다함께 같이’

2023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맞이해 왓챠만의 문화다양성 콘텐츠 큐레이션 소개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 장강명 작가 등 스페셜 큐레이터 10人 참여
왓챠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하는 ‘2023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을 열고, 스페셜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왓챠의 다양성 작품 큐레이션전() ‘다양한 가치, 다함께 같이’를 소개한다.
왓챠가 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선보이는 ‘다양한 가치, 다함께 같이’ 큐레이션전에는 영화감독 김초희, 방송인 수잔 샤키야, 작가 장강명, 전이수, 이낙준, 천선란, 공연예술가 이자람, 뮤지션 한경록, 하림, 배우 추상미 등 10인의 셀럽이 스페셜 큐레이터로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
스페셜 큐레이터들이 주목한 작품으로는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영화감독 김초희) ▲ <파마>(방송인 수잔 샤키야) ▲ <빌리 엘리어트>(작가 장강명) ▲ <원더>(작가 전이수) ▲ <그린 북>(공연예술가 이자람) ▲ <아포리아>(뮤지션 하림) ▲ <퍼스트 리폼드>(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 등 10여개 작품이 선정됐다. 모두 ‘다양한 문화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든다’는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제정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들로, 성적 지향성, 국제결혼, 편견과 차별 등 여러 요소를 조명함으로써 다양한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서로를 존중하자는 의미를 전달한다.
왓챠의 ‘다양한 가치, 다함께 같이’ 큐레이션 작품들은 19일부터 왓챠 메인 화면의 홈배너 또는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평가 및 추천 플랫폼 왓챠피디아에서도 작품 소개와 함께 스페셜 큐레이터들의 구체적인 추천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매년 5월 21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로,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다양한 문화적 표현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방대한 취향 데이터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보유한 왓챠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의 다름이 인정받고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더 다양한 세상을 만든다’는 왓챠의 슬로건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왓챠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