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저 못 하겠어요, 이 프로그램" 속마음 인터뷰부터 두 번째 파트너 선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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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아이돌 10인의 엇갈리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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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반전의 연속! 과연 어떤 듀엣이 탄생할까?
‘더블 트러블’의 두 번째 미션에선 어떤 듀엣 팀들이 탄생할까?
내일(7일)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가 다음 미션 무대를 앞두고 새로운 듀엣 파트너를 찾아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미션에서 남녀 아이돌 10인은 임슬옹과 효린, 장현승과 전지우, 태일과 공민지, 인성과 먼데이, 김동한과 초아로 듀엣을 이뤄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3화에서는 첫 미션을 마친 여자 아이돌들의 진솔한 속내를 알 수 있는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날 아이돌들은 기존 파트너와 다음 미션도 함께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파트너와 함께할 것인지를 고르는 선택의 문 앞에 선다. 특히 서로의 선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잔인한(?) 시스템에 “저 못 하겠어요, 이 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두 번째 파트너 선택은 여자 아이돌들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선택을 기다리는 남자 아이돌들의 설렘과 긴장,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반전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결과가 펼쳐지며 흥미를 더한다.
더불어 끈끈한 의리 혹은 지독한 운명으로 첫 번째 미션에서 함께했던 파트너와 두 번째 미션도 함께하게 된 팀이 있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두 번째 듀엣 팀 결정전은 내일(7일) 오후 6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사진 제공 :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