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한국콘텐츠진흥원 협업 프로젝트 <대안 라이프> 1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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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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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한국콘텐츠진흥원 협업 프로젝트 <대안 라이프> 19일 공개

다르지만 틀린 게 아닌 ‘대안적인 삶’ 조명, 사회적 화두 던지는 단편 다큐멘터리 5편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종사자 지원 일환, 제작 및 후반 작업에 왓챠 참여
왓챠, “국내 인디 영상 창작자와 지속적인 협업 형태 구축, 후반 작업 등 지원 이어갈 것”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대안적인 삶을 선택한 사람들을 조명한 단편 다큐멘터리 모음 <대안 라이프>를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안 라이프>는 익숙한 시스템을 벗어나 차별화된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10~20분 분량의 단편 다큐멘터리 5편으로, 다르지만 틀린 게 아닌 삶을 조명한다. <하이킹 아티스트>는 상업미술에 회의를 느낀 작가가 산의 매력에 빠져 예술적 산행을 시작한 이야기를 기록한다. 육아 조력자가 아닌 주체자로서의 남성을 다룬 <마인드 룸>,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적 운동을 담은 <제로>는 일상을 누리는 다른 방식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레즈비언 부부의 삶과 동성혼을 논하는 <위드 미>와 비혼 지향 생활 공동체를 취재한 <우리를 연결하는 모양>은 가족에 대한 정의를 화두로 고민할 지점을 제시한다.
<제로>의 정주영 감독은 “타인의 삶을 옳고 그름의 기준이 아닌 ‘왜? 어떻게?’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한 경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왓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 588개 작품이 접수되는 등 방송영상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왓챠는 제작 투자뿐만 아니라 후반 작업에 참여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왓챠는 지난해 9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 OTT 및 숏폼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준희 왓챠 프로덕션 총괄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디 영상 콘텐츠 창작 생태계에 왓챠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후 지속적인 협업 형태를 구축해 창작자들의 좋은 콘텐츠가 최고의 만듦새로 소비될 수 있도록 후반 작업 등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왓챠는 색 보정, 음향믹싱, 시각효과 등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후반 작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작품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뛰어난 화질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HDR10+ 등 시청 환경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창작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적 부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