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달달한 위로를 전한 특별한 레시피! 사과당근주스 & 띄엄띄엄 탕수육 레시피 공개

배포일자
2022/12/16
Status
속성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달달한 위로를 전할 특별한 레시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사과당근주스 & 띄엄띄엄 탕수육 레시피 공개!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다룬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사과당근주스 및 탕수육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공: 왓챠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 감독/각본: 이호재 |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먹을거리에도 하나의 정답 같은 것은 없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달달한 위로를 전할 특별한 레시피!
사과당근주스 & 띄엄띄엄 탕수육 레시피 공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먼저 5부에서 다뤄진 사과당근주스는 단것을 먹으면 안 되는 아내 다정(김서형)을 위한 아침 식사로 창욱(한석규)이 준비한 음료이다. “엄마 단 거 드시면 안 되지 않아요?”라는 아들 재호(진호은)의 걱정에 창욱은 딸기, 사과, 배는 당도에 비해 혈당지수가 두부보다 낮은 점을 언급하며 음식에 대한 지식과 다정을 생각하는 섬세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이어 6부에서는 다정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으로 탕수육을 말해 창욱이 제대로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황학동 주방거리에서 웍을 구입해 마트 청년 수원(양경원)에게 사용법을 전수 받는 모습들을 통해 잔잔한 웃음과 창욱의 진심을 보여줬다. 또한 창욱이 수원이 적어준 레시피대로 탕수육을 만들다 반죽이 24시간은 숙성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뒤늦게 발견하고 ‘제대로’된 탕수육이 쉽지 않다고 말하자, ‘띄엄띄엄’ 탕수육이 됐다고 말하며 웃는 다정의 모습은 좀 더 가까워진 가족의 한 때를 보여줬다.
한편 지난 15일(목) 공개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5-6부에 대한 반응들이 뜨겁다. “한석규 배우의 목소리가 힐링 그 자체다”, “음식을 만드는 단순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이젠 레시피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요리 소재 드라마라 시각적 요소가 풍부할 줄 알았는데 명품 배우들의 연기로 청각적으로 더 강렬하다”, “부국제에서 보고 5-6부가 너무 기다려졌는데 기대한 만큼 너무 감동적이다” 등 음식으로 좀 더 가까워진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의 감동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 이전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높은 만족도 등 반응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2주 연속 왓챠 Top 10 TV프로그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달달한 위로와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레시피를 전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