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 오늘 전편 오픈!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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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청춘들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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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이미나 대리’의 현실 공감 연애기, 오늘부터 왓챠 독점 공개!
왓챠가 오늘 오후 5시 오리지널 시리즈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 전편을 서비스하는 가운데, 작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0종을 선보인다.
(제작: 빅독스튜디오∙왓챠 | 감독: 김경연 | 극본: 구이경, 권상아, 김윤의)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는 툭하면 남친과 프사가 바뀌는 여자 ‘이미나’의 20대 연애기를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다. ‘중소기업판 미생’이라 불린 화제의 드라마 <좋소 좋소 좋소기업>(이하 <좋좋소>)에서 배우 김태영이 연기한 ‘이미나 대리’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시리즈로, 그녀의 대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취준생, 사회초년생, 정승네트워크를 다닐 때의 이야기를 총 7화에 걸쳐 담아냈다.
공개된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 보도스틸 10종은 새내기 대학생, 취준생, 사회초년생, 사회인 ‘이미나’(김태영)의 모습을 골고루 담아내 눈길을 끈다. 학생 때부터 한결같이 시크한 이미나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이미나가 첫사랑 ‘이연우’(임현수), 취준생 ‘김재홍’(박도규), 고스펙 능력남 ‘장수혁’(문시온) 등 전 남자 친구들과 데이트 중인 순간을 포착해 그녀의 지난 연애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승네트워크의 ‘정필돈 사장’(강성훈)과 ‘이길 과장’(이과장) 등 <좋좋소> 캐릭터들과 함께 한 스틸도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앞서 예고편을 통해 이미나가 둘째의 설움을 톡톡히 느끼며 자란 캐릭터로 밝혀진 만큼, 이미나가 엄마, 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스틸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는 <좋좋소>에서 본 이미나의 익숙한 모습과 함께 그동안 몰랐던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김태영 역시 “<좋좋소> 직장인 이미나의 이면에 어떤 인간적인 모습들이 숨어있는지, 연애 상대나 가족을 대할 때 어떤 다른 모습들이 드러나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김태영은 “<좋좋소>에서 이미나를 연기할 때는 순간적으로 비치는 모습과 캐릭터에 초점을 맞췄다면,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에서는 인간적으로 이 인물이 상황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솔직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이 작품은 20대를 다 보내고 20대의 끝자락에 있는, 또는 새롭게 30대를 시작한 청춘들의 삶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첫 주연작 공개를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작품을 연출한 김경연 감독도 “이미나의 20대가 담긴 이야기로, 시간의 축적과 함께 마주쳤던 사람들의 흔적과 그로 인한 미나의 성장을 그리고자 했다. 방황과 열정으로 질주하는 미나의 청춘이 공감되는 이야기로 닿기를 기대한다”라고 애정이 가득한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4K 지원 기기에서는 4K UHD 초고화질로 감상 가능하며 국문 자막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