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영화’, <애시드> 4월 개봉 확정!

배포일자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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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가 선택한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영화’, <애시드> 4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감독: 알렉산드르 가르칠린┃주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필립 아브디브, 표트르 스크보르초프┃수입/배급: (주)왓챠┃개봉: 2020년 4월 30일]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던 사샤와 페탸, 갑작스레 이들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방향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청춘의 단면을 그린 영화, <애시드>가 4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출처: (주)왓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하의만 입은 채 방바닥에 주저 앉은 청년의 몽롱한 눈빛과, 그 뒤로 보이는 술병이 나뒹구는 어지러운 방안, 그 위에 헐벗은 채 뒤엉켜 잠들어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이들이 처한 출구 없는 현실과 몸부림을 암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장례식장에서 자식을 잃고 울부짖는 한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에게 “아들에 대해 아는 게 뭐죠? 얼마나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고 있었는지, 누구를 사랑했는지, 돈은 누구한테 빌렸었는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라고 따지는 친구의 질문을 통해 현대 젊은이들이 처한 단절과 고립, 외로움을 암시했다. 빠르게 전환되는 화려한 클럽과 섹스, 폭력의 장면들 뒤에 경찰에게 찾아가 “사람을 죽였어요”라고 고백하는 페탸와 텅빈 고가도로 위에서 황망한 표정을 짓는 사샤의 모습은 이들 젊은이들에게 대체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뱡향을 상실한 도시 젊은이들의 세계를 설득력있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애시드>는 러시아의 젊은 신예 스타 감독의 탄생을 예고한 작품이다. <애시드>를 통해 장편 연출 데뷔한 알렉산드르 고르칠린은 92년생의 젊은 감독이며, 동시에 우리나라에는 영화 <레토>(2018)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유망한 배우기도 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7살 젊은 감독이 자신의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기도 한 이 영화는 주연배우들의 강렬하고 대담한 연기를 통해 현대 도시문명을 살아가는 청춘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세계를 구축했다.
삶의 방향을 상실한 채, 공허함과 고립감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영화, <애시드>는 이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