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애프터 양> 오늘 독점 공개

배포일자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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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 왓챠,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애프터 양> 오늘 독점 공개

왓챠가 수입 및 공동 배급 맡은 <애프터 양>, 27일 스트리밍 서비스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이 선보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SF 드라마
배우 콜린 파렐, 저스틴 H. 민 X <미나리> 제작사 A24의 뜨거운 만남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과 배우 콜린 파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애프터 양>을 오늘 오후 5시에 독점 공개한다.
(사진: A24)
왓챠 익스클루시브 영화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알렉산더 와인스틴의 원작 ‘Saying Goodbye to Yang(양과의 안녕)’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스토리, 코고나다 감독의 정교함이 돋보이는 연출, 배우 콜린 파렐과 저스틴 H. 민의 인상적인 연기, 영화 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가 참여한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애프터 양>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공동 연출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코고나다 감독이 <콜럼버스>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장편영화이자, <미나리>를 포함한 다수의 웰메이드 영화들을 선보여 온 A24의 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찌감치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제38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알프레드 P. 슬로안 상(Alfred P. Sloan Feature Film Prize)’을 수상하는 등 해외 영화제를 통해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지난 6월 1일 국내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3만 8천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사려 깊고, 놀랍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라마”(INDIEWIRE), “인생만큼 광활하고 풍성한 영화”(THE HOLLYWOOD NEWS), “당신의 영혼을 위한 위로”(LOS ANGELES TIMES),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강렬한 드라마”(ROGEREBERT.COM), “‘인간의 의미’에 대한 핵심을 찌른다”(COLLIDER), “올해의 첫 걸작”(THRILLIST) 등 극찬이 이어진 왓챠 익스클루시브 영화 <애프터 양>은 오늘 오후 5시 왓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