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신규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80일간의 세계 일주> 오늘 독점 공개

배포일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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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후에도 모험은 계속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80일간의 세계 일주> 오늘 독점 공개

<닥터 후>, <브로드처치> 데이비드 테넌트 주연의 어드벤처 시리즈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참여, 시청각 사로잡는 드라마 완성
쥘 베른 소설 원작, 현대적인 각색 및 실존 인물 등장으로 재미 더해
왓챠가 인기 영드 <닥터 후>, <브로드 처치> 등으로 유명한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 주연의 어드벤처 시리즈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신작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신사적인 모험가 ‘필리아스 포그’가 80일 만에 세계를 일주하겠다는 내기를 걸고 여행을 떠나는 어드벤처 시리즈다. 19세기 영국, 틀에 박힌 일상만 반복하던 주인공 포그는 80일 만에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다는 기사를 읽고 자신이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고 나선다. 하인 파스파르투, 기자 애비게일 픽스와 동행하게 된 포그는 기차, 배, 열기구 등 각종 교통수단을 타면서 여행길에 오르고, 여행지에서 다양한 사람과 사건을 경험하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친다.
변화 없는 삶을 살던 젠틀한 신사에서 모험가로 거듭나는 주인공 포그 역은 <닥터 후>, <브로드처치>, <제시카 존스>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가 맡았다. 데이비드 테넌트의 섬세한 연기와 함께,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가 음악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1873년 쥘 베른이 발표한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현대적으로 각색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원작에서 포그와 파스파르투의 뒤를 쫓던 형사 픽스는 드라마에서 여성 기자 애비게일 픽스로 재탄생해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시대적 배경과 여행지는 원작과 비슷하지만, 프랑스에서는 파리 코뮌 운동, 인도에서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 미국에서는 인종 문제 등을 핵심 소재로 삼아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전한다. 프랑스 제3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아돌프 티에르’, 19세기 최고의 팜므파탈 ‘제인 딕비’, 미국 최초의 흑인 보안관 ‘배스 리브스’ 등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등장도 흥미롭게 그려진다.
아름다운 로케이션지의 풍경과 데이비드 테넌트의 맹활약, 한스 짐머가 참여한 웅장한 음악까지, 시청각을 사로잡을 요소로 가득한 어드벤처 시리즈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오늘부터 왓챠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