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반도> 드디어 왓챠 도착! 11월 1주 신작도 ‘풍성’

배포일자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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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 <반도> 드디어 왓챠 도착! 11월 1주 신작도 ‘풍성’
추억의 명작 <델마와 루이스>, 웰 메이드 영드 <마더파더선> 등 공개
<심야식당>,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등 인기 일드도 서비스 시작
블록버스터 대작, 클래식 명작, 감성 일드까지 총집합
반도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왓챠에서 빠르게 공개된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이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그린다. 강동원, 구교환, 이정현 주연이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일찌감치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2020 부일영화상에서 이레가 여우조연상을, 강동원이 남자인기스타상을 받는가 하면, 제40회 영평상에서 기술상(특수효과)과 촬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로맨틱 코미디의 바이블로 불리는 명작이자, 90년대 원조 로코 여신 멕 라이언의 대표작이다. 연애에 대해 너무도 다른 관점을 지닌 두 남녀 ‘해리’(빌리 크리스탈)와 ‘샐리’(멕 라이언)가 12년 동안 우연인 듯 운명인 듯 만남을 반복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놓고 펼치는 주인공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1989년 개봉 당시에도 관객 및 평단의 공감과 극찬을 받은 영화는 지금 봐도 여전히 유쾌하고 현실적인 연애를 담아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지난해 개봉 30주년을 맞아 다시금 화제가 됐다.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이자, 여성 영화의 클래식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델마와 루이스>는 당시 할리우드의 고정관념을 깬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표적인 영화로, 세상 밖으로 내몰린 두 여인의 눈부시고 짜릿한 일탈을 그린다. 가정주부 ‘델마’(지나 데이비스)와 식당 웨이트리스인 ‘루이스’(수잔 서랜든)는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된다. 즐거웠던 여정은 순식간에 도주극이 되고, 그녀들은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를 만끽한다. 독보적인 두 여성 캐릭터의 존재감과 배우들의 열연, 그랜드 캐니언의 풍광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미쟝센, 한스 짐머의 음악 등 영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하다. 이를 입증하듯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최초의 여성 버디 무비로 주목받았다.
마더파더선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리차드 기어의 냉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국 드라마다. 젠틀함의 대명사인 그는 <마더파더선>에서 냉혈한 사업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는 거대한 언론사 회장인 아버지 ‘맥스’(리차드 기어), 언젠가 그룹을 이어받을 아들 ‘케이든’(빌리 하울), 이혼으로 이들 부자와 따로 떨어져 살게 된 어머니 ‘캐서린’(헬렌 맥크로리)이 각자 직면하는 위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서로 상처 주며 피폐한 삶으로 향하던 그들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되는 작품이다.
심야식당 시즌 1~3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배와 마음을 채워주는 일드 <심야식당>을 왓챠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작은 식당을 배경으로, 식당 주인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와 그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옴니버스 구성의 드라마다. 작품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와 각자의 사연이 깃든 음식으로 위로받는 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베 야로의 만화가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인기에 힘입어 2015년 SBS에서 김승우 주연으로 리메이크됐다.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국내 일드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인 아라가키 유이, 마츠다 류헤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주인공 ‘신카이 아키라’(아라가키 유이)와 ‘네모토 코우세이’(마츠다 류헤이)가 우연히 바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서 속마음을 스스럼없이 털어놓고, 상처받으면서도 꿋꿋이 나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담고 있다. <중쇄를 찍자>,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언내추럴>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노기 아키코가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