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이용진 최종 우승! 웃음 포식자 면모 입증하며 5천만 원 쟁취했다!
마지막 5분도 탈탈! 저격 개그+자폭 개그 난무했던 결승전!
거성 박명수와 함께한 수련의 시간부터 통쾌한 복수의 순간까지
“이 정도까지 안 하잖아 원래” 박명수마저 이성 잃게 한 고자극 예능!
지금 당장 왓챠에서 정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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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이용진 “5천만 원 이상의 가치, 모든 영광을 멤버들에게 돌리겠다” 웃음과 감동 모두 잡은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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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이용진-이진호-김해준-강남, 도망갈 곳 없는 사각의 링에서 호흡곤란 웃참(웃음 참기) 전쟁 벌여! 마지막까지 쥐어짰다!
‘노키득존’이 1대 우승자를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어제(11일)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에서는 탈락자들과 생존자들의 치열한 복수혈전을 비롯해 꽉 막힌 사각의 링에서 펼치는 결승전까지 볼거리 가득한 웃참(웃음 참기) 전쟁이 벌어져 흥미를 높였다.
먼저 생존자들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탈락자들 앞에 박명수가 깜짝 등장하며 심상치 않은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탈락자들은 웃기기만 하면 된다는 박명수의 가르침을 통해 각기 다른 ‘소년 명수’로 거듭났다. 업그레이드된 개그력으로 무장한 탈락자들은 박명수를 등에 업고 생존자들의 식사 시간에 난입, 무차별 웃음 공격을 쏟아냈다. 특히 곽범과 이창호는 골짜기 씨름 한판으로 랄랄의 ‘키득머니’를 긁어모았고, 양배차는 ‘웃참 영재’ 강남에게 반복 개그를 퍼부어 웃음을 따냈다.
박명수와 탈락자들의 맹공격에 랄랄이 탈락하면서 이용진, 이진호, 김해준, 강남, 최우선 5인이 살아남은 상황. 결승전의 마지막 관문 앞에 선 이들에게 강력한 웃음 치료 시간이 찾아와 끝까지 방심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귓가를 울리는 웃음소리와 고자극 자랑 타임에도 간신히 웃음을 참아내던 이용진은 “다 치매 걸려. 안 웃으면”이라는 뼈있는 한마디에 속수무책으로 목젖을 개방했다.
웃음 치료 전문가의 노련한 처방으로 최우선까지 탈락, 이용진, 이진호, 김해준, 강남이 최후의 4인이 되어 웃참 전쟁의 종착지에 도착했다. 결승자들은 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은 ‘키득머니’를 획득해야 한다는 규칙 아래 혼을 갈아 넣은 분장으로 나타나 진검승부를 펼쳤다.
모든 감각이 입꼬리로 집중된 아찔한 분위기 속에서 이용진이 미리 준비한 아버지와의 콩트를 시전, 개그 콤비였던 이진호를 저격했다. 가족 개그라면 빵빵 터지던 이진호가 이번에는 쉽게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 극한의 몰입을 더했다. 우승을 향한 웃참 고수들의 불타오르는 열정에 제한 시간이 끝나도록 탈락자가 나오지 않는 사태가 발발, 긴장감을 조여왔다. 이에 7분을 남겨두고 회심의 성대모사를 날린 김해준이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웃음이 터져 세상 어이없는 탈락을 맛봤다.
상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이용진, 이진호, 강남은 마지막 5분을 탈탈 털어가며 웃음 공격을 이어갔다. 닥치는 대로 가면을 바꿔 쓰며 무근본 개그까지 서슴지 않은 것. 단 한 번의 웃음이 판을 뒤집을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 타이머가 종료되면서 결국 이용진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5천만 원을 품에 안은 이용진은 한마음으로 축하를 보내는 참가자들에게 “모든 영광을 멤버들에게 돌리겠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서로 웃기고 또 웃음을 참으며 ‘노키득존’을 완성해 간 출연진들의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렇듯 팽팽한 탐색전부터 본격 분장 쇼 그리고 숨 막히는 결승전까지 14인의 핫한 예능인들이 참전한 1박 2일간의 살벌한 웃참 전쟁,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은 지금 바로 왓챠에서 확인 가능하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