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김서형-진호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가족! 바로 내일 3-4부 전격 공개

배포일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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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레시피

바로 내일 3-4부 전격 공개!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로 연일 호평을 얻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바로 내일(12/8) 오후 5시 왓챠에서 3-4부를 공개한다.
[제공: 왓챠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 감독/각본: 이호재 |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소중한 한 끼로 점차 가까워지는 가족, 한석규-김서형-진호은!
서투른 가족의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레시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내일 오후 5시 3-4부 왓챠 공개!
첫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3-4부가 바로 내일(8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내일 공개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3-4부는 가족으로부터 독립하기만을 바라던 ‘재호’(진호은)가 엄마 ‘다정’(김서형)의 상태를 알게 되고, 닫혀 있던 마음을 점차 열기 시작한다. ‘창욱’(한석규)은 ‘다정’의 출판사 일을 돕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 거기에 ‘창욱’이 선보일 ‘가족 레시피’는 굴비, 떡국 등 일상적이고 소소한 음식을 특별하고 색다르게 바꾸어 줄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3-4부 스틸은 ‘창욱’, ‘다정’, ‘재호’ 세 가족의 조금은 더 가까워진 듯한 일상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운전석 앞에 서서 ‘다정’을 배웅하는 ‘창욱’의 모습은 물론 ‘창욱’이 준비해 준 보리차가 들어 있는 텀블러를 앞에 둔 ‘다정’의 미소와 ‘창욱’과 ‘다정’이 함께 장을 보는 오붓한 순간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창욱’의 밥그릇에 반찬을 직접 놓아 주는 ‘다정’의 모습에서는 단란하고 일상적인 세 가족의 면모가 돋보인다. 거기에 ‘창욱’과 ‘재호’가 같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요리를 하던 중 다친 듯한 ‘창욱’을 걱정하는 ‘재호’의 모습도 담고 있어 서먹하기만 하던 부자 관계가 부쩍 가까워졌음을 보여 준다.
이처럼 어제보다 더 가까워진 가족의 오늘을 예고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석규의 내레이션은 정성 어린, 맛깔나는 요리 그 자체”(왓챠피디아 긍*), “좋은 연기는 화려한 꾸밈이 아니라 다져진 기본에서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 주는 작품”(왓챠피디아 K**), “12부작 중 2부만 공개됐는데도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다”(인스타그램 @West*****) 등 호평을 받으며,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따뜻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3-4부 스틸을 공개하며 내일(8일) 공개될 3-4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