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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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수께끼는 자신 안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중인격 서스펜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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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아이돌 야마다 료스케 주연, 정반대 얼굴 그리며 1인 2역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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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130만 부 돌파한 인기 만화 원작, 매주 화요일 새벽 왓챠 독점 서비스
왓챠가 4분기 최신 일본 드라마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를 오늘부터 독점으로 공개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신작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는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아버지로 둔 대학생이 자기 자신의 또 다른 인격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중인격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일본에서 누계 13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가 원작으로,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반전 스토리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대학생 우라시마 에이지(야마다 료스케)는 15년 전 일본을 뒤흔든 연쇄살인마 LL의 아들로, 말 못할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하게 살고 있다. 어느 날 15년 전과 같은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에이지를 찾아오고, 에이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본인이 사건에 깊이 연루되고 말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억나지 않는 자신의 과거 행적을 되짚어보던 에이지는 스스로가 이중인격임을 깨닫고, 또 다른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진상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주인공 우라시마 에이지 역은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헤이 세이 점프’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야마다 료스케가 맡았다. 극 중 야마다 료스케는 정반대의 얼굴을 지닌 대학생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한편,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는 <라이어 게임>, <열쇠가 잠긴 방>,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등을 연출한 마츠야마 히로아키 감독이 종합 연출로서 드라마 전 회차의 연출을 총괄해 탄탄한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과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가 매력적인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는 매주 화요일 새벽 1시 30분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