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내추럴’ ‘최애’ 제작진의 2023년 신작!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하극상 야구 소년> 3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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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부 직전 고등학교 야구부의 가슴 뭉클한 역전 드라마...실화 모티브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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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MER> 스즈키 료헤이, <나기의 휴식> 쿠로키 하루 등 호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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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제작진의 신작을 오직 왓챠에서! 매주 금요일 00시 50분 독점 공개
왓챠가 인기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 <최애> 제작진의 신작 <하극상 야구 소년>을 3일부터 매주 독점으로 서비스한다.
신규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하극상 야구 소년>은 폐부 직전 위기에 놓인 에츠잔 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독을 맡게 된 교사 ‘나구모 슈지’(스즈키 료헤이)를 중심으로, 최약체 꼴찌팀의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역전 스토리를 그린다. 고교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랑을 그리는 드림 휴먼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로, 10년 연속 현 대회 첫 경기에서 패퇴했던 미에현립 하쿠산 고등학교가 2018년 여름 일본 전국고등학교 야구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하기까지의 궤적을 그린 논픽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에츠잔 고등학교 교사 나구모는 대학까지 야구를 하다 부상을 계기로 은퇴하고, 스포츠 트레이너로 일하다 30대에 대학에 재입학해 교원 생활을 시작한 인물이다. 나구모는 야구부의 고문 겸 감독이 되어달라는 권유를 여러 차례 받지만, 야구부는 1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유령 부원들뿐이라 폐부 직전의 상태다. 나구모는 개인적인 이유로 고문 겸 감독직을 거절하지만, 새로 온 야구부 부장 교사 야마즈미 카나코(쿠로키 하루)의 설득과 에이스 선수로 활약했던 현지 대지주의 손자가 에츠잔고에 입학하면서 조금씩 변화된 일상을 맞이하기 시작한다.
<하극상 야구 소년>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드라마 <언내추럴>, <최애> 제작진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언내추럴>, <MIU404> 등을 탄생시킨 명콤비 아라이 준코 프로듀서와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고, 이들과 함께 <N을 위하여>, <최애> 등을 작업했던 작가 오쿠데라 사토코가 각본을 맡았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는 물론, 야구 경기 장면의 일부분을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새로운 시도로 신선함과 몰입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믿고 보는 제작진에 화려한 배우진도 힘을 보탠다. <에고이스트>, <TOKYO MER ~달리는 응급실~> 등에 출연한 스즈키 료헤이가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고, <나기의 휴식> 쿠로키 하루, <지속 가능한 사랑입니까?> 이가와 하루카, <HERO> 시리즈의 코히나타 후미요 등 국내 일드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들이 함께 호흡하며 뛰어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스포츠 청춘 드라마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일드 <하극상 야구 소년>은 3일(금) 00시 50분에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새 에피소드가 추가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