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앨리스> 명장면&명대사 BEST 5 공개! 말맛 가득! MZ세대 취향 저격!

배포일자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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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MZ세대 취향 100% 저격! 명장면&명대사 BEST 5 공개!

최종화 공개 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명장면&명대사 BEST 5를 공개했다.
(제공: 왓챠 | 제작: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총감독: 이병헌 | 감독: 서성원 | 각본: 서성원, 이병헌 | 출연: 박세완, 송건희,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
#1. "뭐지? 이 잘생긴 또라이는?"
정체를 숨긴 본투비 킬러 '겨울', 등장부터 시선 강탈!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 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명장면&명대사 BEST 5를 공개했다. 첫 번째 명장면은 킬러라는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척 살아가는 ‘겨울’(박세완)이 길에서 우연히 위험에 빠진 ‘여름’(송건희)을 발견하고 구해주는 장면이다. 특히, ‘겨울’이 바닥에 널브러져 정신 못 차리는 ‘여름’을 향해 “뭐지? 이 잘생긴 또라이는?”라고 말했던 순간은 1화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 "너 때문에 처음으로 살고 싶어졌어" 죽어야 사는 소년 '여름'의 터닝포인트!
두 번째 명장면은 ‘겨울’과 ‘여름’이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어 묘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는 장면이다. ‘겨울’은 자신 때문에 위험천만한 추격전에 휘말린 ‘여름’에게 도망치라 하지만 이미 ‘겨울’에게 빠져버린 ‘여름’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고통을 위안으로 삼던 ‘여름’이 ‘겨울’에게 “너 때문에 처음으로 살고 싶어졌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설렘 모먼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두 사람은 핏빛 가득한 상황 속에서도 예측 불가한 핑크빛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했다.
#3. "그냥 다 잊고 사는 건 어떠냐?" '겨울'의 숨겨진 보호자 'Mr. 반'의 진심 어린 조언!
세 번째 명장면은 ‘겨울’의 보호자 ‘Mr. 반’(김성오)이 도망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겨울’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이 담긴 장면이다. ‘Mr. 반’은 친딸처럼 여기는 ‘겨울’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었다. ‘스파이시’(김태훈)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동시에 평범한 삶도 꿈꾸는 ‘겨울’에게 “그냥 다 잊고 사는 건 어떠냐?”라며 진심 어린 말을 건네는 ‘Mr. 반’의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서로에게 남다른 존재인 ‘Mr. 반’과 ‘겨울’은 마지막까지 함께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더했다.
#4. "이 총으론 사람 못 죽여... 쉽게 죽으면 내가 좀 그렇잖아" 악랄함의 끝판왕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
네 번째 명장면은 무자비한 킬러 ‘스파이시’가 ‘겨울’과 ‘Mr. 반’의 은신처를 찾아 그들을 살벌하게 협박하는 장면이다. ‘겨울’을 보호하려는 ‘Mr. 반’에게 ‘스파이시’가 총을 겨누며 “이 총으론 사람 못 죽여… 쉽게 죽으면 내가 좀 그렇잖아”라고 악랄하게 말할 때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가장 살 떨렸던 명장면”(유튜브_오**), “김태훈 배우 연기 미쳤다”(왓챠 피디아_아**)라며 극악무도한 킬러 ‘스파이시’를 연기한 김태훈 배우의 열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 "사랑은 무릎반사 같은 거야" 사랑이 찾아온 '여름'에게 건네는 '남우'의 핑크빛 조언!
마지막 명장면은 ‘여름’의 곁에 있는 유일한 어른인 ‘남우’(정승길)가 제대로 사랑해보지 못한 ‘여름’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다. 시드니 올림픽 복싱 챔피언 출신 형사 ‘남우’는 고통을 위안으로 삼는 ‘여름’에게 자신을 보호하면서도 잘 맞는 법을 알려주며 진정한 어른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사랑이 찾아오면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는 조언을 담은 ‘남우’의 대사 “사랑은 무릎반사 같은 거야”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낌없는 조언과 사랑으로 ‘여름’을 끝까지 보호하는 ‘남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시청자들은 “찾았다,, 무릎반사 같은 드라마”(왓챠 피디아_JH****), “사랑은 무릎반사 같은 거야 만나면 그냥 알아~!”(왓챠 피디아_신**)라며 ‘남우’의 대사에 열띤 반응을 보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명장면&명대사 BEST 5를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총 8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 왓챠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