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왕> 진구 X 장동윤 마지막 에피소드 [용서] 스틸 공개!

배포일자
2022/12/09
Status
속성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 [용서] 스틸 공개!

진구 X 장동윤의 긴장감 폭발하는 피날레!

용서할 것인가, 복수할 것인가!

<D.P.> 김보통 작가와 왓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의 마지막 에피소드 [용서]가 용서와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천웅’(장동윤)의 이야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제공: 왓챠 | 제작: 고래픽처스 | 감독: 김보통, 이탁, 이태동 | 각본: 김보통 | 출연: 양동근, 진구, 장동윤, 김재화, 이홍내, 정이서, 박예린)
용서와 복수의 갈림길에 선 두 남자 ‘사장’ X ‘천웅’
여섯 번째 에피소드 [용서] 긴장감이 감도는 스틸 눈길!
김보통 작가 특유의 세밀한 스토리와 독보적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으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의 마지막 에피소드 [용서]는 용서와 복수의 갈림길에서 마주친 ‘사장’(진구)과 ‘천웅’(장동윤)의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그려낸다.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다.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용서]는 가짜 경찰 행세를 하던 ‘천웅’이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는 경찰의 무전을 훔쳐 듣고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사장’을 마주하면서 시작된다. ‘사장’의 자살 시도를 막기 위해 본인의 어두웠던 과거를 늘어놓던 중 자신도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천웅’이 ‘사장’이 건넨 파격적인 제안에 고뇌하는 이야기를 그린 에피소드 [용서]는 현실 앞에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정하지 못하는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해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에피소드는 ‘돈이면 다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사장’이 갑작스럽게 극단적인 행동을 선택한 이유와 가짜 경찰 행세를 시작하게 된 ‘천웅’의 진짜 이유까지 담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칠흑같이 어두운 곳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독대는 미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은 12월 16일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