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닥터 조-장봉수 작가-매직 박, 의사들의 부캐(부캐릭터) 전성시대!
‘라일락’ 작곡가 닥터 조, 방시혁과의 놀라운 인연 대공개!
“그래서 TV에 안 나왔습니다” 정체 공개 꺼리게 한 장봉수의 반전 외모!
매직 박, 무려 120 대 1의 경쟁률 뚫은 마술 실력으로 도깨비들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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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노름, 개인회생, 사기... 도깨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의사들의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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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입소문부터 드라마 제작까지 초고속 흥행! ‘내과 박원장’의 탄생 비하인드
성공의 지혜를 전할 마지막 손님들이 도깨비 세상의 문을 두드린다.
오늘(19일)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마지막 회에서는 의사 출신 작곡가 닥터 조, 웹툰 ‘내과 박원장’의 작가 장봉수, 마술사 매직 박까지 특별한 부캐(부캐릭터)로 활동 중인 전현직 의사들이 등장해 도깨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먼저 TWICE(트와이스), ITZY(있지), NMIXX(엔믹스) 등 유명 아이돌 가수들의 곡을 비롯하여 2021년 봄 음원차트를 점령한 아이유의 타이틀곡 ‘라일락’을 작곡한 닥터 조는 한때 음악 활동을 반대했던 어머니가 ‘라일락’ 탄생 이후 태도가 달라졌다며 뿌듯함을 내비친다. 또한 닥터 조는 작곡가 지망생 시절, BTS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방시혁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감 가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그림체로 큰 인기를 얻어 드라마화까지 된 웹툰 ‘내과 박원장’의 원작자 장봉수는 ‘지깨비’를 통해 최초로 정체를 공개한다고. 모두가 의외의(?) 외모에 놀라는 가운데 장봉수는 “그래서 (그동안) TV에 안 나왔습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대답,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내과 박원장’이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후 드라마로 제작되기까지의 흥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대한민국 성골 마술사 매직 박은 12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은결과 최현우의 소속사에 합격한 경력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모두의 성원에 힘입어 매직 박의 즉석 마술 쇼가 펼쳐지고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트릭에 현장이 폭소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결혼과 육아, 치과 개원 등 바쁜 일상에도 마술을 포기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꿈을 펼치는 매직 박이 잠시 마술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짠한 사연도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노름, 개인회생, 사기 등 세 의사를 둘러싼 다소 심상치 않은 키워드들에 도깨비들의 말문이 막히는 상황이 발생한다. 본캐(본캐릭터)와 부캐로 모두 성공을 거둔 세 사람이 겪은 삶의 굴곡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마지막 회는 오늘(19일) 오후 5시에 왓챠에서 공개된다. 또한 디스커버리코리아 채널을 통해서도 향후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를 시청할 수 있다. (끝)
